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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역사로 날마다 부흥하는 연회’

기사승인 2018.04.17  23: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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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8회 삼남연회

삼남연회(권영화 감독) 교회와 회원들이 한 해의 목회활동을 나누고 선교의 방향을 정했다. 
제38회 삼남연회가 지난 10-11일 창원 기쁨의교회(담임 노완우 목사)에서 ‘성령의 역사로 날마다 부흥하는 연회’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틀간 열린 연회에서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감사보고와 총무보고, 소속기관과 단체장의 보고를 받았으며, 1년간 연회발전에 공을 세운 이들을 표창했다. 또 각 지방별 교역자들의 성품통과를 비롯해 준회원과 정회원 허입식 등 진급문제도 처리했다.
별세교역자를 추모하고 은퇴하는 이들을 치하하며, 목사안수식을 통해 안수자들을 축복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첫날 개회예배는 최기훈 감리사(한려지방)의 사회로 김생녀 장로(여선교회연합회장)가 기도하고 안승준 장로(남선교회연합회장)가 성경봉독했으며 연회 여선교회 임원들이 특송했다. 권영화 감독이 집례하고 삼남연회 전 감독들과 감리사들이 보좌한 성찬집례를 통해 연회원들은 하나의 마음으로 주의 나라를 섬기고 뜻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화 감독은 ‘감독의 말씀’을 통해 “주님의 소원은 영혼구원”이라고 전제한 뒤 “영혼구원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교회부흥은 그 열매로 맺혀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권 감독은 “건강하게 부흥하는 교회는 반드시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사이에 소통과 평화가 있다”는 점과 “열심히 기도하고 가르치고 전도하고 선교하는 교회였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깨어 비전을 갖고 도전할 것을 연회원들에게 요청했다.
감독의 말씀과 총무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삼남연회는 교회 살리기 운동에 매진한 한 해 였다. 비전교회를 위해 30개의 멘토교회와 멘티교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교회부흥과 발전을 위해 세미나와 위로회를 가졌으며, 비전교회를 벗어난 교회들을 위해서는 부흥클럽 목회자 간담회를 통해 격려하고 목회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삼남연회에 속한 필리핀지방의 목회자와 사모들을 위한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도 마련됐다.
장석재 총무는 총무보고를 통해 연회의 1년을 정리하면서 특별히 포항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와 주민들에게 보내준 전국 감리교회의 사랑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삼남연회는 현재 교회수가 433개로 지난해보다 1개처 증가했다. 정회원 454명과 원로목사 69명을 비롯해 교역자수는 570명에 달했다. 교인수는 4만1114명으로 전년도 대비 1174명이 감소했다. 지방별로는 울산지방이 4825명으로 연회가운데 성도수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부산동지방(4773명)과 창원서지방(4320명) 순이었다.
올해 삼남연회는 국내 선교를 위해 지방별로 전도대를 조직해 전도훈련 및 세미나를 실시키로 했다. 특히 이단대책 세미나를 실시해 교회와 교인들의 피해를 방지하기로 결의했다. 국외선교를 위해 필리핀선교지방을 지원하고 아르메니아 선교회도 적극 돕기로 했다.
기독교교육사업위원회는 정회원 연수교육과 목회계획세미나, 준회원을 위한 특별교육, 지방별 등급사경회 등을 권장했다. 특별히 교회학교 어린이와 중고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이비 이단에 대한 교육을 반드시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사회평신도사업분과위원회는 평신도주일 성수를 적극 권장했으며, 각 지방과 교회에 평신도단체가 조직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또 각종 재해와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희망봉사단을 지방단위로 조직해 협력키로 했다.
이밖에도 삼남연회는 연회차원에서 연회 40년 역사를 담은 ‘40년사’를 발간키로 했다. 삼남연회는 1980년 남부연회로부터 독립했다.

 

은퇴교역자 및 별세교역자, 목사안수자

| 별세 교역자 |
故 조성도 목사

| 은퇴 교역자 |
△석준복 목사(부산남지방 우리교회) △조흥진 목사(부산동지방)

| 목사안수자 |
△박소진(부산남지방 우리교회) △이종경(대구지방 회복교회) △노재성(창원동지방 영광교회) △김성태(창원동지방 창녕터교회) △최민규(창원서지방 권혜교회) △오형석(경북북지방 평화교회) △이대웅(진주지방 도담교회) △임지웅(제주지방 회복교회) △송성호(제주지방 한수풀교회) △박수필(필리핀선교지방 새희망교회) △신세종(필리핀선교지방 바따안한마음교회) △박승국(필리핀선교지방 에셀나무교회) △정명화(필리핀선교지방 마닐라은혜교회) △최한나(필리핀선교지방 마닐라한인교회)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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