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setNet1_2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에너지전환 “거스를 수 없어”

기사승인 2018.03.29  13:16:51

공유
default_news_ad2

- 200회 맞은 YWCA 탈핵캠페인

매주 화요일마다 탈핵캠페인을 벌여온 YWCA가 지난 20일 200회 캠페인을 열었다. 2014년 3월 11일 첫 탈핵캠페인 이후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캠페인을 벌인지 4년 만의 일이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는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중구 명동 YWCA회관 앞에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시민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2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공연, 퍼포먼스, 거리행진 등으로 꾸며진 제200차 ‘탈핵 불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영수 회장은 이 자리에서 YWCA 탈핵캠페인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고리1호기 폐쇄 10만명 서명운동으로 2017년 영구정지를 이뤄낸 일과 탈원전 공약을 내건 대통령 당선으로 새 정부가 탈원전 에너지전환 시대를 선포하기까지 YWCA의 활동성과를 짚었다.

한 회장은 이어 “에너지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추세이자 대세”라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해 전국 52개 지역YWCA와 함께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독일 최대 환경단체로 탈핵 에너지전환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분트’(BUND·독일환경자연보전연맹) 리차드 메르그너 부회장은 이날 YWCA 캠페인에 직접 참석해 “한국은 더 이상 핵발전소가 필요하지 않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독일처럼 모든 핵발전소를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캠페인은 후쿠시마 사고 7주기를 기념해 연대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한 ‘흥겹수다 탈핵한마당’도 펼쳐졌다. 대안학교 하자작업장센터 졸업생으로 구성된 타악그룹 페스테자의 공연을 비롯해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이 흥겨운 풍악으로 캠페인을 이끌고, 마룻바닥비보이크루가 지진 위험지대 핵발전소 안전문제를 몸으로 표현하는 비보잉 댄스로 큰 박수를 받았다.

YWCA 회원들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자립 사회로 나아겠다는 의지를 상징하는 햇빛 팻말과 바람개비를 들고,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핵폐기물통 모형을 멘 방진복 차림으로 명동 일대를 행진하며 핵발전소의 위험을 알렸다.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일반기사

문화

1 2 3 4
item53

교육

1 2 3 4
item54

미션

1 2 3 4
item55

오피니언

More Section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