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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의회 무효 소송, 기각으로 마무리

기사승인 2018.03.28  17: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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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특재, 새물결의 청구 모두 기각
새물결, “소송인단 꾸려 사회법 제소할 것”

교단 안팎의 관심을 모았던 입법의회 무효소송이 결국 기각으로 끝났다.


총회 특별재판위원회(위원장 최재화)는 28일 ’입법의회 무효(총회2017총특행01)’ 소송의 선고심에서 새물결 소속 목회자들이 낸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위원장 최재화 목사는 이날 오후 3시 선고심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재판비용은 원고 부담으로 판결한다”는 내용을 짧게 선고했으며 판결문 낭독은 없었다. 판결문은 아직 원고에게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선고 재판이 열린 본부회의실에는 원고와 피고 외에도 20여명의 장로들이 방청하면서 기각 판결에 박수를 치고 환영하는 모습이 연출됐으며, 판결 결과에 항의하는 원고 측 목회자들과 한때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재판이 끝난 후 새물결 소속 박경양· 차흥도 목사등은 기자회견을 갖고 “불법을 포장하는 행위는 불법을 저지른 행위보다 더 나쁘다”면서 연회 기간 중 500명 규모의 소송단을 모아 사회법에 입법의회 무효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입법의회 당시 장정개정위원회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장로회의 현장발의안이 발의 요건을 채우지 못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이를 입증할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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