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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전도

기사승인 2018.03.16  0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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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매서운 추위나 여름철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달 전국에 산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다니며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진관등산동아리’ 회원들입니다. 이들이 이렇게 열심을 내서 등산하는 이유는 바로 한 영혼 구원 때문입니다. 수년 전 구성된 진관등산동아리는 등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임원진들에 의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달 7-80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행복하게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교인들 뿐 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았습니다. 특징은 한번 참여한 이들은 지속적으로 산행에 동참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세상 등산동아리와 같이 주초행위를 하지 않고, 분위기를 흐리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없어서 오로지 등산과 교제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우리지역에서도 진관등산동아리와 함께 우리 진관교회에 대한 좋은 소문이 퍼져있습니다. 등산동아리 임원들은 지속적인 등산을 전도의 기회로 삼고 자연스럽게 그들과 교제하며 전도하고 있으며, 이렇게 전도된 이들이 교회에 잘 정착해서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등산동아리 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에는 매 주일 오후 시간마다 모여 운동과 교제를 나누는 축구동아리와 족구동아리가 있습니다. 주로 청장년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 두 동아리는 우리 교인뿐만 아니라 축구와 족구를 좋아하는 이들이면 누구나 참여하여 함께 운동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교제하며 만들어가는 끈끈한 관계 속에서 많은 전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 교회에는 탁구동아리 그리고 문화센터 동아리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동아리활동은 불신자들과 만남을 용이하게 하는 기회를 주었고,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하여 전도의 기회로 삼아 전도하니 자연스럽게 전도되는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이들이 부담 없이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중에 교회에 대한 벽을 허물게 되는 동아리전도는 우리 교회 부흥의 효자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불신자와의 만남의 기회를 만들고 그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2000년 전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형상을 입으시고 친히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낮은 곳으로 찾아오신 예수님은 친히 백성들을 찾아가 만나고 섬기시고, 말씀을 가르치시며 천국을 선포하셨습니다.(막1:38-39) 이 일을 통해 수많은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고전9:22)라고 하면서 한 영혼의 구원, 전도를 위해서는 어떤 곳이든 먼저 찾아가 그들과 동일한 눈높이에서 섬기며 열심히 전도를 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고급 지식과 능력, 자존심을 배설물과 같이 여기고, 예수님처럼 낮은 자리로 내려가서 사람들을 섬기고 사랑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결과 복음이 널리 전파되어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고, 세계 곳곳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전도는 그냥 되어지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불신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만들고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 섬기고 사랑할 때 전도의 기회가 주어지고 그 기회를 통해 전도가 되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전도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불신자들에게 다가가는 노력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 우리 교회들이 동아리 모임처럼 세상 사람들이 눈높이 맞는 방법으로 전도에 힘쓴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그 전도에 반드시 열매 맺도록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동아리 전도는 불신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하는 좋은 도구입니다. 전도하면 반드시 전도됩니다. 오늘도 전도하며 삽시다.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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