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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받은 이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기사승인 2018.03.08  17: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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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소중한 신앙체험이자 거쳐야 하는 신앙 의례 중 하나는 ‘세례’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유아기 혹은 아동기에 받기에 세례 받은 이로서의 감동을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간다. 또한 성인 시기에 받더라도 그 의미를 모른 채 세례예식에 임하는 경우도 많다.
교회 역시 편리함을 위해 세례 교육을 간소화 하거나 하지 않기도 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세례의 참의미를 교육하는 한편 유아세례 부모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 출간됐다. 바로 송근종 목사(관악중앙교회)가 최근에 출판한 「세례 앨범」이다.
송 목사의 「세례 앨범」은 지난 2009년에 출판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앨범」의 개정판이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앨범」에서는 유아세례를 받는 아이들에게 세례를 기억나게 하는 한편 성장하면서 복음을 배우고 세례를 추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개정판에서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세례 교육의 필요성까지 강조하고 있다.
송근종 목사는 “실제로 목회 현장에서 「세상에서 하나뿐인 앨범」을 사용하면서 부모를 대상으로 한 세례교육의 필요성을 느꼈다”면서 “물론 세례 교육을 담당하는 목회자들이 자신들만의 자료를 편집해 교육하지만 정형화된 세례교육 자료가 부재하다”고 개정판 출간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송 목사는 “개정판에서는 단순히 세례식만을 위한 교육이 아닌 자녀가 성장하면서 세례인으로서 어떻게 살 것인지까지 안내할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아세례 부모교육의 필요성
개정판 「세례 앨범」에서는 유아세례 부모교육이 유아세례의 조건이 돼야 하며 교회와 부모가 관심을 갖고 행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부모교육은 유아세례를 받기 원하는 부모들에게 유아세례의 본래적 의미를 가르침으로 세례자에 대한 지위와 부모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깨우치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송근종 목사는 “성경적인 자녀 양육 시행과 더불어 그 자녀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도할 것을 서약하는 시간”이라고 의미를 설명하며 “더 나아가 자녀 스스로 자신의 신앙을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고백 할 때까지 지속적 관심과 책임이 있음을 인식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교육한다”고 강조했다.
개정판에서는 유아세례 후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들이 스스로 신앙을 고백하고 설 수 있을 때까지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가르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회는 (유아세례 후) 정기적으로 부모교육 모임을 주선해 교육하고 부모가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발생하는 일들을 서로 나누게 함으로 스스로 점검하며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송 목사는 “신앙교육에 있어 관심과 사랑을 가질수록 자녀의 믿음이 더욱 성장함을 깨닫게 될 것”이라며 “또한 자녀들은 부모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인식하게 하는 등 실제적이고 살아있는 신앙교육을 안내하는 지침서”라고 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가 말하는 유아세례 후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부모의 양육형태 △기독교 가정의 이해 △부모역할과 부모됨 △자녀 발달단계의 이해 △부부와 부모 △자녀간의 의사소통 등이 있다.

세례앨범 사용대상
송근종 목사는 「세례 앨범」에 대해 세례를 받을 유아나 아동 또는 세례 받은 유아와 아동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말하고 있다. 송 목사는 “세례를 받을 이들에게는 세례 의미를 가르치고 복음의 핵심을 배워 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지침서”라며 “또한 이미 세례 받은 이들에게는 자신이 세례인임을 상기시키고 세례인으로서 신앙과 삶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고 책에 대해 설명했다.
저자는 세례 받을 혹은 세례 받은 유아와 아동 외에도 세례교육을 하는 목회자나 교사에게 필요한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세례 받은 신앙인으로서 잘 양육해야 하는 일차적 책임이 있는 부모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책임을 부연설명하고 있다.
송근종 목사는 “책을 통해 자녀의 신앙 성장 과정을 살피고 더불어 자신의 신앙생활도 점검해 더욱 성숙한 신앙인을 만들어 가는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례 앨범」 사용시기
「세례 앨범」이 필요한 시기는 세례 받기 전 세례 교육을 할 때이다.
송 목사는 “교회에서 교육을 할 때 이 책을 나누어주고 교육을 하면 된다”며 “또한 책 속에 담겨 있는 활동자료를 함께 활용한다면 더욱 큰 효과를 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세례교육 뿐 아니라 평소에도 자녀의 신앙교육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며 “자녀에게 세례 의미와 세례인으로서 삶을 가르치고 무엇보다 이야기와 활동을 통해 복음의 핵심을 가르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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