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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들과 함께 걸어온 10년”

기사승인 2018.03.08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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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살기 10주년...양재성 총무 유임

‘예수살기’(상임대표 조헌정 목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축하마당 및 정기총회를 열고 “참 교회, 참 기독인의 모습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조화순, 문대골 목사 등 전국에서 모인 회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10주년 축하마당과 2부 11차 정기총회 등으로 진행됐다.
축하마당을 진행한 김기원 목사(영성신학위원장)는 지나온 10년을 회고하면서 아직도 사회 구석진 곳에서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들을 위한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사진과 영상을 통해 10년 동안 달려온 예수살기를 돌아보았으며, 방영식 목사(부산 한사랑교회)의 축가와 백기완 소장(통일문제연구소), 나승구 신부(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차흥도 목사(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운영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백기완 소장은 축사를 통해 “예수살기가 가난한 자들의 친구가 되며, 스스로도 가난한 사람들이 되길” 부탁했으며 나승구 신부는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늘 예수살기가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초심을 잃지 말아 달라 당부했다. 차흥도 목사도 자신은 예수로 살 자신이 없어서 예수살기에 함께 하지 못하지만 예수살기 동지들이 있어 늘 든든하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특히 세월호 유가족 등으로 구성된 4·16 합창단이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조헌정 목사를 상임대표로 선출하고 총무는 양재성 목사를 유임했다. 조헌정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예수살기로 다시 부름을 받았으니 성심을 평화와 통일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으며 5년째 총무를 맡고 있는 양재성 목사는 현장의 영성을 강조하면서 이제 예수 믿기에서 예수살기로 나가자고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채택한 총회 선언을 통해 “분단의 극복과 통일은 민족의 절체절명 과제”라고 전제한 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들은 특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대화를 통한 신뢰가 회복되고 있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한반도의 평화의 바람이 북미대화를 견인하고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져 평화협정이 체결되고 한반도의 평화가 실현되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또 “예수살기는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일이야말로 소중한 일임을 인식하고 건강한 교회운동에 헌신해 왔다”고 소개한 뒤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예수가 걸어가신 길을 올곧게 걸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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