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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요

기사승인 2017.10.18  16: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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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진 목사, 성서유니온선교회 차세대사역코디네이터

큐티코치 29. 어디 ‘안에’ 살 것인지를 결정하세요

“이번 전국 대회에서 3등 안에 들지 않으면 저는 서울에 있는 대학에 들어갈 수 없게 되고, 그러면 저는 폭망해요.”

체육고등학교 다니는 김수진이라는 친구가 근심이 가득한 얼굴로 이렇게 말했어요. 이 친구는 유도 선수로 전국 대회를 한 달 앞두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불안한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차게 되었다고 해요. 시합을 앞두고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자신의 인생은 다 끝나버릴 것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든 것이죠. 아무리 연습에 집중하려고 해도 이 생각이 떠나지 않아서 큐티코치인 저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이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릴 때부터 유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겠다고 열심히 운동해왔다고 해요. 유도 성적도 정말 좋았고요. 지금도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 열심히 할수록 불안감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 커진다는 것이에요.

“수지야! 너는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친구인 것 같아. 그런데 내가 보기에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어. 그것은 바로 믿음이야.”

“믿음이요? 어떤 믿음이요? 교회 잘 다니는 믿음이요? 그런 거라면 저는 누구보다 교회 열심히 다니고 큐티도 열심히 하는데요.”

“수지야! 내가 말하는 믿음은 그런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야. 내가 오늘 예수 안에서 그분을 신뢰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갈 때 하나님께 나를 인도하신다는 믿음 말이야. 이것이 지금 당장 내가 3등 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내가 나중에 서울 안에 있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가 보다 더 중요하단다.”

여러분! 사람들은 무엇인가 ‘안에’ 들어가면 자신의 인생이 행복질 것으로 생각해요. 이번 중간고사에서 ‘전교 10등 안에 들면’ , ‘이번 대회에서 3등 안에 들면’, ‘내가 대학을 인(in) 서울 하면’, ‘내가 취직을 인(in) 대기업을 하면’ 그러나 실제로는 그 안에 들어간다고 해서 내 인생의 행복이 보장되지는 않아요. 그렇다면 우리가 어디 안에 있을 때 정말 행복해질까요? 에베소서 1장 묵상을 통해서 한번 그 대답을 찾아볼게요. 

에베소서 1장은 ‘안에서’라는 말을 참 많이 반복해요. 

1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도들에게 문안하고
3절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았음을 말하고. 
4절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 전에 우리가 택함 받았음을 말하고
4절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됨을 말하고 
6절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계획하셨음을 말하고
10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될 것을 말하고
12절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셨음 말하고

이것을 종합해서 생각해보면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미 있는 존재라는 것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이번 시험에서 5등 안에 들면, 서울에 있는 대학에 들어가면 우리가 더 의미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해요. 

우리는 이미 창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흠 없고 거룩한 존재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존재로 만들어 가신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이번 시험 결과가 내 인생을 폭망하게 할 정도로 하나님의 계획이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는 것을 믿으세요.  

기독교타임즈 webmaster@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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