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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28)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심

기사승인 2017.09.20  19: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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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준구 목사(로고스교회)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고발하되”(롬 11:1~2).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는 말씀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 자체가 자기 백성을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오셨다(요 6:38~39). 사도 바울이 로마 교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는 말씀(롬 11:29)으로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고 가르쳤고, 빌립보 교인들에게는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것을 우리가 확신한다”(빌 1:16)라고 가르쳐주고 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역사가 많이 나타난다. 최초의 살인자 가인에게도 표를 만들어 주어 세상에 나가서 돌에 맞아 죽지 않도록 보호해주신다(창 4:14). 불순종하고 도망을 갔던 요나도 풍랑을 만났으나 결국은 하나님께서 살려주시고, 다시 고쳐서 쓰시는 역사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왜 자기 백성을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실까? 그 첫째 이유는 무엇보다도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이다(창 1:27). 인간은 단순한 흙덩어리 뭉치나 원숭이의 후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부족하고 허물이 많아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것이다. 

둘째로 피값으로 산 자기 백성이기 때문에 절대로 버릴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죄 많은 인간, 문제 덩어리인 인간을 어떻게 구원하셨는가? 독생자 예수의 피값으로 구원의 은총을 베푸셨다. 그런데 어떻게 자기 백성을 버리실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자기 백성을 끝까지 지키려고 하나님이 더 애를 쓰시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먼저 버리시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받는 구원의 은총은 백번 천 번을 생각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복을 누릴 수가 있을까? 

첫째, 주의 백성은 항상 자신의 믿음의 현주소를 점검해 보는 수고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바로 예배하고 있는지,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지, 아니면 세상 즐거움에 빠져 데마처럼 세상 길로 도망가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영적인 점검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 앞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역사가 시작이 된다. 또 하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사모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온전히 돌아가는 길은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성령님이 도와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시는 역사가 있어야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가 있다. 

그러므로 주의 백성은 항상 은혜 받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를 돕기 위해서 보내주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사모하며 살아야 한다.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음의 역사는 아무에게나 임하는 것이 아니다. 회개해서 자기 영과 몸을 깨끗이 해야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된다. 그래서 주의 백성은 말씀과 기도의 자리를 잘 지켜서 성령님이 오실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아야 한다. 아멘. 

기독교타임즈 webmaster@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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