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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독립의 신학적 의미, 역사의 주관자를 만나다

기사승인 2017.09.13  0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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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이스라엘 목회자세미나

한국교회가 이스라엘의 독립 속에 담긴 신학적 함의를 수용하고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메시아닉 유대인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영적 건강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권혁승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는 지난 11일 서울 무학교회에서 열린 ‘2017 이스라엘목회자세미나’ 현장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는 내년도 독립 70주년을 맞는 이스라엘에 대한 성경적 의미를 통해 선교적 사명을 새롭게 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권 교수는 “예루살렘의 멸망은 이방인의 때가 시작된 출발점이고, 이스라엘의 독립은 이방인의 때가 끝났음을 알리는 역사적 사건이며 마지막 재림의 때가 가까이 도래했음을 알리는 전조”라고 설명한 뒤 “현재의 정치적 상황 속에서 상주 유대인 공동체가 없는 나라는 한국뿐이라는 점에서 보면, 이스라엘 독립으로 반환점을 맞은 이방인 중심의 ‘땅끝’ 개념과 출발점이 되는 이스라엘을 향한 부르심에 한국교회가 응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주장의 신학적 근거로 권 교수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사건을 이스라엘 독립으로 들면서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예루살렘 멸망의 때 △이방인의 때 △재림의 때 ‘세 종류의 때’를 통해 현대 이스라엘 독립의 원동력이자 역사적 배경이 되었던 시온주의를 들었다. 그는 또 신앙적 시온주의와 정치적 시온주의를 분석하는가 하면 △정치적 시온주의 창시자인 테오도어 헤르츨(1860~1904)의 생애와 사상 및 활동 △이스라엘 독립의 바탕을 이룬 러시아의 유대인 박해(포그롬)와 드레퓌스(Dreyfus) 재판 △이스라엘의 지도자 하임 바이츠만(1874~1952년)과 다비드 벤구리온(1886~1973년) 등 헤르츨 이후의 시온주의 지도자들의 직무 등을 분석했다. 이어 기독교 회복주의와 시온주의를 분석하고 이를 강력하게 도왔던 윌리엄 헨리 헤흘러의 배경과 임무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하나님의 특별 섭리로서 이스라엘 독립이 갖는 역사적~신학적 함의를 전개했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이스라엘 독립의 의미와 유대인 시온주의, 기독교의 영적 회복 및 이스라엘 독립, 유대인 메시아닉 교회의 성장을 들었다.

교회성장연구소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 현장에서는 ‘시온주의와 이스라엘 독립’을 주제로 한 박 교수의 강연 외에도 △하나님의 마스터 플랜~김인식 목사 △이스라엘 회복과 대체신학 논쟁~Vlach 교수 △청교도의 소망, 유대인의 회심~박흥수 목사 △제2의 종교개혁~소기천 교수 △이스라엘과 열방~이성자 목사 △유대인과 이방인의 ‘원뉴맨’~김진섭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세미나와 관련해 대회장 김인식 목사(웨스트힐교회)는 “하나님의 통치 역사관으로 보면 역사는 예언의 말씀을 가장 정확하게 이해시켜주고 있고, 이스라엘의 건국과 예루살렘의 회복을 통해 이 시대에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다”면서 “약속을 성취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확신으로 복음만이 인류를 구원시키신다는 자신감 회복과 한민족의 사명을 짚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동명 기자 journalist.shin@gmail.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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