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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향한 기독청년들 '변화의 외침'

기사승인 2017.06.14  16: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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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청협, 청년 7대 개혁 과제 발표

지난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를 향한 30개조 반박문을 발표해 주목 받은 기청협이 올해는 한국사회를 향한 청년 관련 7대 의제를 공개했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총무 남기평 목사, 이하 기청협)이 지난 7일, ‘청년의제 발굴 프로젝트, 7대 의제’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한 개혁의 목소리를 높였다.

기청협은 “청년들은 오늘날 한국 사회를 ‘헬조선’이라고 묘사한다. 이들이 묘사하는 단어들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오늘날 청년들에게 맞닥뜨린 현실을 사실적으로 진단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시공간에 살고 있는 청년들에 대해 자세히 알며, 이들을 위로하고, 다같이 이 사회적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할 발판을 전세대가 아울러서 준비해야 한다. 이것은 교회라고 예외가 되는 것이 아니고, 같이 해결할 주춧돌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땅의 청년의 상황을 각 교회와 사회에 바로 알리고, 그에 맞는 정책과 복지 그리고 대화를 위한 7대 의제로 △부채 △주거 △최저임금 △비정규직 △교육 △청년복지 △통일을 선정하고, 각 의제에 따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2016년 10월 촛불 그리고 2017년 탄핵으로 한 가지 고무적인 것은 청년들이 ‘내가 투표하는 후보’를 뽑고, 그 후보가 당선할 수 있는 소중한 직접적이고 능동적인 경험을 얻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그러나 여전히 오늘날 교회 안에서 청년들이 의견을 피력하거나 의사결정구조에 참석할 수 없는 구조를 지적했다.

이들은 “한국 민주주의가 발전할수록, 교회는 점점 더 고립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청년들은 보수적인 풍토의 한국교회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거나, 여차하면 떠날 차비를 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원희 기자 whjung@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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