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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조선시대 의복 감상한다

기사승인 2017.06.14  15: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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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 박물관, 구글 아트 프로젝트 통해 조선시대 예복 전시

이화여대 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예복과 장신구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관장 장남원)이 지난 9일 디지털 갤러리 ‘이화가 소장한 조선시대 예복과 장신구’ 전시를 오픈했다.

‘이화의 패션: 이화가 소장한 조선시대 예복과 장신구’는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의 ‘우리는 문화를 입는다(We wear culture)’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렸으며, 이번 전시로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예복과 장신구를 전 세계 누구나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구글의 ‘우리는 문화를 입는다’ 프로젝트는 구글 아트 앤 컬처가 뉴욕, 런던, 파리, 도쿄, 상파울루 등 전 세계 180여 유수 문화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패션의 3000년 역사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한 최대 규모의 가상 전시로써 지난 8일(프랑스 파리 론칭 기준) 개막됐다.

고대 실크로드에서 베르사유의 우아한 패션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컬렉션에는 코코 샤넬, 크리스찬 디올, 이브 생 로랑, 이세이 미야케 등 유명 패션 디자이너뿐 아니라 마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을 비롯한 수많은 패션 아이콘과 트렌드세터가 대거 포함됐다. 특히 가상현실, 360° 영상, 스트리트뷰(Street View), 초고해상도 ‘기가픽셀(Gigapixel)’ 이미지 등 구글의 첨단 기술을 이용해 각국 박물관 및 문화기관에 보유한 실물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화여대 박물관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예복과 장신구들을 온라인(www.google.com/culturalinstitute/beta/exhibit/qAISPzNAM0_OJQ?hl=ko)에서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는 경축일에 왕에게 하례를 드리거나 표문을 올릴 때 관리들이 착용했던 조복(朝服), 종묘와 사직에 제사를 지낼 때 입었던 제복(祭服)을 비롯한 각종 예복과 금관, 홀, 패옥 등의 장신구가 공개된다. 특히 조복은 구글 아트 앤 컬처의 아트카메라로 촬영한 기가픽셀 이미지로 공개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디테일도 확인하고 감상할 수 있다.

이화여대 박물관은 2015년부터 구글 아트 앤 컬처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구글 아트 프로젝트(Google Arts Project)에 128점의 소장품과 6개의 전시를 공개하고 있다. 전 세계 어디서든 누구나 이화의 보물인 국보 107호 ‘백자철화 포도문 호’, ‘고구려 평양성 축성 기록 글자(보물 642호,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보물 237호), 기사계첩(보물 638호) 등 박물관의 연구 성과인 다양한 전시를 생생한 디지털 이미지로 공개하고 있다.

박물관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디지털 매체를 통해 소장하고 있는 보물들을 세계인들과 함께 공유하고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문화기관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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