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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15) 한 사람의 중요성

기사승인 2017.06.14  15: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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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준구 목사(로고스교회)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롬 5:1).

롬 5:12~19에 보면 ‘한 사람’이라는 말이 10번이나 나온다. ‘한 사람 아담과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대비의 말씀이다. 교리적인 면에서 볼 때 아담 한 사람의 행위는 모든 사람에게 죄와 사망을 가져다주는 멸망의 역사가 되었다. 12절에 보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다”고 증거하고 있다. 15절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죽게 되었다”라고 증거한다. 여기서 한 사람은 바로 인류의 시조 아담을 뜻한다. 최초의 인간 아담은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고, 말씀을 무시하고, 마귀와 짝하다가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범하였다. 이로 인한 원죄가 이어지는 후대에 죄와 사망의 저주로 물려지게 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사건은 모든 사람에게 죄사함의 길과 생명의 길을 열어놓게 되었다. 15절의 말씀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치게 되었다”는 말씀이 바로 그 말씀이다. 아담 한 사람의 죄 때문에 사망이 들어오고 영원한 심판이 들어온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의 역사 때문에 죄 사함의 은총이 들어오고 영생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는 뜻이다.

한 사람의 중요성은 실제적인 신앙의 현장에서 적용되어야 할 중요한 진리다. 아브라함 한 사람의 믿음과 순종을 통해서 아들 이삭이 잘되고, 그 손자 야곱이 잘되는 성경역사를 돌아보아야 한다는 뜻이다. 예수님은 나 한 사람의 희생을 통하여 수많은 열매가 맺어질 수 있다고 가르치신다. 요 12:24에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는 말씀이 바로 그 말씀이다. 한 사람의 희생과 충성이 수많은 영혼을 살려낼 수 있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우리가 사는 이 세대는 정죄와 판단으로 가득하다.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를 가지고 난리를 치는 세대다.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느라고 정작 자기 본문을 잃어버리는 세대다. 남과 비교하면서 열등의식에 빠지거나 교만의식에 빠져서 스스로 망해가는 길로 달려가는 세대다.

주의 백성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신앙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나 한 사람이라도 바로 살아야 한다”는 영적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나 한 사람이라도 예배의 자리를 잘 지키겠다. 나 한 사람이라도 기도의 줄을 놓치지 않겠다. 나 한 사람이라도 충성된 일꾼, 신실한 일꾼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믿음의 도를 지켜야 한다는 뜻이다. 한 사람의 중요성은 하나님의 구원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진리 중의 하나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의 신앙, 그 한 사람의 헌신, 그 한 사람의 충성이 바로 우리의 신앙 목표가 되어야 한다.

기독교타임즈 kmctime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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