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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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사진의 뿌리를 다져 온 한국기독사진가협회(KCPA) 이사장 이광우 목사(전주열린문교회)가 묵상사진집 「그나라」를 펴냈다.사진집에는 “하나님의 우주의 왕이시라면 사진계에서도 하나님께서 왕이 되셔야 한다”는 저자의 신앙고백 아래 오랜 시간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찍어낸 300컷을 364페이지에 담았다.목사가 되기 전 문학을 전공한 시인이자 수필가로, 또한 판소리 고수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저자가 녹여낸 신앙과 삶, 지혜를 만나볼 수 있다.책을 펴낸 예영커뮤니케이션은 서평에서 “기존의 사진집과는 결이 전혀 다르다. 이미 예수를 믿
70주년을 맞은 해군‧해병대교회 기념예배가 지난 10일 해군중앙교회(담임 정기원 목사)에서 드려졌다.해군‧해병대교회총회‧해군군종목사단이 주관한 이날 예배에서는 ‘창립 70주년 공동기도문’을 통해 △계급과 신분을 넘고, 지역과 부대를 초월하여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고, 예수만 보여주는 교회가 되도록 △복음으로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치유하는 전도자가 되어 이 땅의 젊은이들이 새생명을 얻고 십자가의 군병으로 변화되도록 △청년‧장병들을 양육하고 제자로 훈련시키는 교회가 되어 조국과 대한민국 교
팝과 클래식, 재즈,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꾸며지는 광화문 음악회 ‘패션’(PASSION)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종교교회에서 열린다.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가 18번째로 마련하는 이번 광화문음악회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이종미 씨가 피아니스트 빅토르 데미아노브(Victor Demiyanov), 알렉산더 셀리체르(Alexander Selitser), 트럼펫 콘스탄틴(Konstantin), 섹소폰 바실리(Bolonkin Vasily), 더블베이스 지유스킨(Dmytro Zyuzkin), 드럼 이호르(Kr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한기총)의 통합이 추진된다.지난달 31일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는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만나 ‘통합을 위한 합의서’를 작성했다.합의서에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분열된 것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데 뜻을 같이 한다 △2월 말까지 두 기관이 통합하기로 합의 서명 △통합추진위원회를 통해 6월말까지 하나로 통합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이날 양 대표회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한국교회 사명과 역할이
설날 명절을 맞아 한국교회봉사단(공동대표회장 이영훈‧정성진‧고명진‧소강석 목사, 한교봉)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박종철‧김성복 목사, 한교총)이 서울지역 쪽방촌을 찾아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한교봉과 한교총은 지난달 29일 고양 거룩한빛광성교회 성도 등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동자동 성민교회에 모여 쪽방촌 주민들에게 선물할 한과 등 400박스를 포장했다. 이어 동자동 골목골목을 다니며 주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다음날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지난 6일 미국 워싱턴DC 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에서 ‘2019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기도회’를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한국과 미국 양국의 각계 지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한반도의 평화통일, 굳건한 한미동맹, 영적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이 오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이라며 “한반도 통일의 문이 열리고 있는 이때 한국과 미국의 지도자들이 기도하면 하나님
충북연회 희망봉사단(단장 조기형 감독)은 지난달 31일 연회본부에서 제9회 총회와 자원봉사보고 대회를 개최했다.총회에 앞서 조기형 감독은 ‘우리는 지키는 자입니다’(창4:8-9)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이웃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이라며 “이웃을 지키는 복지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 감독은 “주님은 늘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를 늘 찾아 다니셨다”며 “희망봉사단이 주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함께 지켜가자”고 말했다.이어진 2부 자원봉사고보대회에서 이재훈 목사(희망봉사단 본부장/충북연회
지난 2일 청주남지방(문성오 감리사) 청년연합회 소속 청년 10여명이 청주시 오송읍 조경임 할머니 댁을 방문해 희망봉사단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산비탈에 지어져 습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탓에 할머니의 집안이 결로현상과 곰팡이로 오염되어 건강에도 좋지 않은 상태였다. 청년들은 가재도구를 밖으로 끌어내어, 곰팡이로 오염된 벽과 벽지를 닦아내고 서툰 솜씨지만 단열벽지를 오리고 붙여 집안을 새집처럼 깔끔하게 정돈했다. 한파의 날씨로 추운 겨울이지만 어느새 청년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맺혔다.새 집처럼 단장되어진 집을 바라보는 조
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이하, 연합회) 신임회장에 조찬웅 장로(배광교회)가 추대됐다.연합회는 지난 9일 염창교회(담임 장관영 목사)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독 후보인 조찬웅 장로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14대 회장 조찬웅 장로는 “십자가를 진다는 각오로 섬기는 자리가 회장의 자리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성실한 마음으로 섬기는 장로회(골 3:22)’를 주제로 정책을 펼쳐 가겠다”며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연회기와 의사봉을 인계한 김현용 장로(제13대 회장)는 감사인사를 전하고 “연합회 성장을 위
“조선청년독립단은 아 이천만 민족을 대표하야 정의와 자유의 승리를 득한 세계만국의 전에 독립을 기성期成하기를 선언하노라. … 자에 오족은 일본이나 혹은 세계 각국이 오족의게 민족자결의 기회를 여與하기를 요구하며 만일 불연不然하면 오족은 생존을 위하야 자유의 행동을 취하야써 오족의 독립을 기성하기를 선언하노라.- 2‧8독립선언서 中”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 유학생들로 구성된 조선청년독립단 의해 발표된 ‘2‧8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아 서울과 도쿄에서 기념대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당시 조선청년
글로벌워십미니스트리(대표 가진수)가 설교와 말씀을 주제로 2019년 상반기 글로벌 예배 심포지엄 ‘말씀을 낭독하라’를 개최한다.심포지엄은 오는 16일 인천 숭의교회, 17일 서울 서초교회, 18일 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 19일 서울 방주교회,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며, 강사로는 설교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제프리 아서스(Jeffrey Arthurs) 교수(미국 고든 콘웰신학교)가 나선다.19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800여 명의 목회자 및 크리스천들과 함께 ‘말씀낭독이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에 어떻게 적용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 표현모, 이하 기자협회)가 지난달 31일 서울 연지동 다사랑에서 ‘2019 신년하례회’를 열고 한국교회 갱신과 회복, 부흥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하례회에서 회장 표현모 기자(한국기독공보)는 “언론 환경이 어려워지고, 기자들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져 가는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동료 기자들을 보면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올해도 기독교인이라는 정체성과 기자라는 정체성을 지키며 나아가는 기자협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기자협회는 올해도 소속 기자들의 역량 강화와 친목도모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됐던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행사가 7-9일 서울과 일본 도쿄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식'을 앞둔 7일 도쿄 재일본한국YMCA에서 전야제를 개최하고 축하와 화합의 장을 열었다.재일본한국 YMCA(이사장 이청길) 주관으로 3일간 기념식,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2.8독립선언 서명자 유족 및 국가유공자, 정부 및 각계 단체 임원, 한국 교계 대표단 등이 참석해 애국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산하 월드비전 합창단이 분쟁피해지역 아동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2019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오는 14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분쟁피해아동을 위한 평화의 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음악회는 가난과 폭력의 공포 속에 사는 분쟁피해지역 아이들의 삶을 공유하고, 이들에게 희망의 노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연은 빈 소년 합창단 최초 여성·동양인 지휘자 출신인 김보미 월드비전 합창단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았으며 33명의 합창단원이 총 2부에 걸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지난 30일 김홍관 목사(목원대학교회)가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홍관 목사는 “선교조각공원 조성에 힘을 보태게 돼 영광스럽다”며 “완공 후에 사명감을 가지고 예수님 복음 전파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권혁대 총장은 “목원대학교회는 학원선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선교, 전도 활동을 펼치는 훌륭한 교회”라며 “학원선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영적치유와 회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선교조각공원조성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목원대학교는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모금
북한이탈주민사랑협의회(이하 북사협)는 지난 26일 영등포침례교회에서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경호 목사(영은교회)는 “설립 10년차에 들어선 북사협이 탈북민 평신도 선교사를 잘 양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내‧외빈 16명과 탈북민 교육생 55명이 참석한 이‧취임식에서 말씀을 전한 전명구 감독회장(북사협 상임고문)은 “설립자 고 류지열 목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남북통일을 위해 북사협 임직원들과 교육생들이 노력해야 한다
감리교 군선교회가 31일 영광교회에서 이사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지난 11일 열린 실행부위원회에서 연임이 결정된 윤보환 목사가 11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다시 지휘봉을 잡게 된 윤보환 목사는 “군목단‧군 선교 교역자들이 마음 놓고 헌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기도하고 있다. 열심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뒤 “군 선교를 통해 하나님께 더욱 영광 돌릴 수 있도록 동역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취임식에서 군종목사단은 군선교회를 잘 지휘해달라는 마음을 담아 지휘봉을 전달했고, 군선교교역자들은 검을
최근 외부 요인에 의해 강제적으로 철수하는 ‘비자발적 철수 선교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감리회는 최근 2년 동안 총 31가정이 철수한 것으로 파악됐다.나라별로는 중국이 25가정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 3가정, 몽골 1가정, 파키스탄 1가정이다. 철수형태는 비자거부가 14가정, 추방된 선교사도 5가정이나 됐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역의 터전을 잃은 비자발적 철수 선교사들에 한해 ‘국내 선교사’로 길을 열어주는 입법 필요성이 제기됐다.본부 선교국(총무 오일영 목사)은 지난달 29일 본부교회에서 중국 선교사 비자발적 철수 대책회의를
서울남연회 감독직무대행에 김연규 목사(신풍교회, 13대 감독)가 선출됐다.전준구 목사가 지난 19일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연회는 30일 본부교회에서 제1차 실행부위원회를 열고 교리와장정 ‘602단 제102조 11항’을 근거로 선거를 실시했다.이날 회의에는 실행부위원 44명 중 42명이 참석했으며, 투표권이 없는 연회 총무와 감사를 제외한 3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김현조 감리사를 임시의장으로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서울남연회 감독을 역임한 김충식 목사(8대), 김인환 목사(11대), 김연규 목사(13대), 도준순 목사(14대)를
미주자치연회(은희곤 감독) 제1회 입법의회가 현지시간으로 28-29일 이틀동안 남가주빌라델비아교회(담임 임승호 목사)에서 개최돼 감독선거 간선제 보완 및 동‧서부 양대 교구제 시행을 골자로 한 자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미주자치연회는 당초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입법의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개정안이 사전 고지돼 충분한 여론 수렴과정을 거친데다 입법의회 개회 직후 참석한 대표들이 2개 그룹으로 나눠 자유토론 및 수정 보완작업을 함에 따라 회무 이틀째인 29일(현지시간) 별다른 이견 없이 개정안을 일괄 통과하기로 결의했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의미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안방으로 찾아온다.CTS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크리스천이 걸어온 길을 조명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다큐멘터리 ‘100년 교회를 찾아서-연동교회, 숭동교회’ 편이 방송된다. 3‧1운동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집결지가 되었던 숭동교회를 찾아 역사의 흔적을 되짚어본다.(2월 1일, 8일 낮 12시.)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 ‘오페라 손양원’이 2월 2일, 9일 저녁 7시 방송되고, 독립운동가이자 여성교육의
일반 공연 시장의 1% 규모로 추산되는 영세한 상황 속에서도, 성경말씀을 작품에 녹여내 묵묵히 문화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기독 극단들이 있다. 올 한해도 꾸준히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관객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기독 극단들의 공연을 소개한다. 쉽고 재미있는 안내서 뮤지컬 ‘요한계시록’기독교전용극장 ‘광야’의 2019년 레퍼토리 1탄 ㈜문화동행 아티스(극단 광야)가 새로운 도전으로 ‘2019 기독뮤지컬 레퍼토리’ 시작했다. 그동안 사랑 받아온 ‘요한계시록’ ‘루카스’ ‘오 마이 갓스’ ‘더 북’ 등 4편의 뮤지
본부 선교국(총무 오일영 목사)은 지난 29일 5명의 군선교 교역자의 교육 및 인준을 마쳤다.이날 인준 받은 목회자는 방요한 목사(제2작전사령부 무열대교회), 이용민 목사(제5탄약창), 장효상 전도사(수도방위사령부 충성교회), 정운모 목사(15사 67포병대대 한마음교회), 황철환 목사(육군 상무대 상무대교회)이다.인준위원회에서 말씀을 전한 문재황 목사(군선교회장)는 “군선교 현장이 쉽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고 격려하고 “군선교 사역자로 자긍심을 갖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라는 정체성을 가
미디어 영역 크리스천 문화 사역자 양육에 힘써 온 추미디어앤아트가 ‘교회로 찾아가는 세미나’를 연다.‘찾아가는 세미나’는 문화사역 양성 프로그램이 원활하지 않은 수도권 외 지역 교회로 직접 찾아가 양육을 돕고 사역자를 세워나가는 강좌이다. ‘보컬’과 ‘스마트폰 영상’ 교육이 진행된다.보컬 분야는 ‘목회자를 위한 보컬클리닉’과 ‘교회로 찾아가는 원데이보컬클리닉’ 강좌가 마련돼 있다.보컬 클리닉은 CCM에서 가스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실용적인 찬양 보컬 발성을 배우는 강좌로, ‘YG’, ‘로엔’ 등 유명 대중기획사에서 K-POP 스타
“교단 내분에 시달리다보니 어느새 저의 임기도 2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야심찬 의욕을 갖고 시작했지만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진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남은 임기를 감리교회의 개혁과 전도라는 두 가지 큰 방향에 집중할 생각입니다.”전명구 감독회장은 지난달 25일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된 신년기자회견에서 남은 임기를 개혁과 전도에 중점 둘 것이라고 천명하며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개혁을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전 감독회장은 얼마전 진행된 본부 임원 선출에 대해 언급한 뒤, “본부 임원 선출은 장정상 감독회장에게 막강한 추천권한이 있는